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서 거주하며(주소는 2001년 9월 성남에서 용인으로 이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판교신도시 청약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 드림니다.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저는 2001년에 청약저축에 가입하여(월5만원씩) 2003년 9월에 1순위가 되었습니다. 물론 5만원씩 넣어서 기준금액 200만원에는 부족합니다. 청약저축으로 분양받을수있는 국민주택은 납입기간과 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하던데요 저같은 경우 판교에 청약을해서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여 민영주택에 신청해야 하는지 아님 그대로 청약저출을 유지해서(수도권 거주자라 불리한가여?) 국민주택을 분양받는게 유리한지 궁금 합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자세한 설명이 안나와 있어서요^^

2.판교같이 대규모 택지개발의 경우에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여러군데 분양신청을 할수있는지 아님 한군데만 골라서 신청해야 하나요?

3.대규모 택지개발(판교)의 경우 30%를 거주자에게 우선분양하고 저같이 수도권(용인)에 사는 사람은 나머지 70%의 분양에만 신청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이와같은 조건은 택지개발지구내에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동일하게 적용하는지 아님 민영주택에만 적용하고 국민주택은 별도의 조건을 사용하여 1순위를 선정하는지 궁금합니다.

[RE] : . 둘다 확률은 엄청 어렵습니다..먼저 청약저축으로 공공분양이나

공공임대를 청약받으려면..최하 5년은 납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도 최하입니다..최근에 가장 인기있었던..인천삼산지구가 5년정도납입한

통장이 안정권이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셔서 수도권1순위에 청약하시면..경쟁율은 현재 청약가입자수를

계산해서 수백대의 경쟁율을 예상하고있습니다..이또한 어렵겠지요..

뭘하는지는 본인이 결정해야합니다...뭘해도 복권구입한다는 심정으로..

다만..현재 2년납입했으면..앞으로 분양시까지 2년..4년 납입한것인데..

일단 청약저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공분양이든지 공공임대를 노려보고..

여의치 않을시에..예금전환을 고려해보든지..아니면 그후에도 청약저축을

유지해서 다른지역..(용인과 성남..의왕쪽은 주공에서 계획이 꾸준합니다..)

에서 국민주택을 노려보는게 어떨까..싶네요.

2. 분양을 동시에 하는게 아닙니다..사업을 추진하는 곳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분양합니다..얼마전 용인동백지구 분양..생각나시나요?..2~3번에 걸쳐서..

여러회사끼리..순차적으로 공동분양했습니다..그럼..당첨이 안된다면..차례로

청약할수있겠지요..아직은 정확한 분양일정은 모릅니다.

3. 민영이든 국민주택이든 똑같이 총물량중에 30%를 적용합니다..

하지만 국민임대의 경우엔..성남시에..더 많은 물량을 적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귀하의 경우엔..국민임대는 고려안하실것 같습니다..

참고로 ..

1. 무주택세대주 우선공급(물량의 50%)
(1) 우선거주자란 당해 지역거주자에게 일정비율을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공고일 현재이지만 판교의 경우 2001년 12월 26일이전 거주자만 해당됨
(2) 무주택우선은 투기과열지구내에서 25.7평이하 물량중 50%를 공급하는 제도로
공고일현재 만 35세이상이고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청약1순위자만 해당됨
(3) 투기과열지구이므로 공고일기준 5년내 세대내 청약당첨 사실이 없어야함
위의 모든조건을 충족해야만 우선공급대상이죠

2. 1순위(성남,수도권 동일)
(1) 청약부금 - 2년이상이고 지역별 85M2이하 예치금기준 이상
(2) 청약예금 - 2년이상이고 85~102M2이하 주택청약가입자

3. 2순위(성남,수도권 동일)
(1) 청약부금 - 6개월이상이고 지역별 85M2이하 예치금기준 이상
(2) 청약예금 - 6개월이상이고 85~102M2이하 주택청약가입자
(3) 1순위이지만 5년내 당첨사실있거나 1가구 2주택이상인자

4. 3순위(성남,수도권 동일)
기타 위에 해당안되는 분들

5. 분양신청은 가입한 통장의 종류와 순위에따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2중당첨되면 하나 포기하면 되죠

6. 민영아파트도 국민주택규모이하아파트는 우선분양물량이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ojmin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서 거주하며(주소는 2001년 9월 성남에서 용인으로 이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판교신도시 청약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 드림니다.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저는 2001년에 청약저축에 가입하여(월5만원씩) 2003년 9월에 1순위가 되었습니다. 물론 5만원씩 넣어서 기준금액 200만원에는 부족합니다. 청약저축으로 분양받을수있는 국민주택은 납입기간과 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하던데요 저같은 경우 판교에 청약을해서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여 민영주택에 신청해야 하는지 아님 그대로 청약저출을 유지해서(수도권 거주자라 불리한가여?) 국민주택을 분양받는게 유리한지 궁금 합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자세한 설명이 안나와 있어서요^^

2.판교같이 대규모 택지개발의 경우에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여러군데 분양신청을 할수있는지 아님 한군데만 골라서 신청해야 하나요?

3.대규모 택지개발(판교)의 경우 30%를 거주자에게 우선분양하고 저같이 수도권(용인)에 사는 사람은 나머지 70%의 분양에만 신청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이와같은 조건은 택지개발지구내에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동일하게 적용하는지 아님 민영주택에만 적용하고 국민주택은 별도의 조건을 사용하여 1순위를 선정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