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5차 동시분양에 무주택1순위로 청약해 당첨되었습니다.

제 아내도 2002년 6월에 청약저축을 시작해 이번달에 1순위가 되는데, 그 통장은 이제 쓸수가 없나요?

아내 통장이 무용지물이 된다면, 돈이라도 뽑아 계약금에 보탤려구요.

그렇지 않고, 아내가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면 판교나, 뉴타운 등에 신청해보려구요.

운이 좋아, 아내도 당첨이 된다면 1가구 2주택이 금지조항이 적용되어 두개중 하나는 포기해야 되나요?

전문가 님들의 명쾌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세대주는 저로 되어있습니다.

한 가구 구성원(세대원)중 한 사람이라도 당첨이 되면 투기과열지구에선 다른 구성원의 청약통장은 2순위가 됩니다.(서울은 당근 투기과열지구입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고요)

2번째 질문 답 : 1번째 질문에 답이 나와 있죠 ? 님의 아내 통장은 투기과열지구에선 2순위에 해당 되므로 1순위에서 마감되지 않고 2순위로 넘어 가는 경우만 접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