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아파트는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금지가 되고 임대아파트는 입주후 10년뒤에 분양전환이 된다면 분양과 임대의 기간차이는 대략 2년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분양아파트 계약일 이후 10년뒤에는 가격이 움직일테고 그뒤로 대략 2년 후에 임대아파트가 분양전환이 된다면 이미 왠만한 가격 형성은 된 상태에서 분양전환이 된다는건 투자가치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감정가(즉 시세의 90%)에 분양전환이 된다는건 10년 뒤에 감정가를 말하는것일테구요 그렇다면 초기자금이 훨씬 적게 들어가는 임대아파트가 매력이 있다는 기사를 보지만 입주권의 메리트 외에는 투자가치는 전혀 없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임대아파트가 메리트가 있는건지요
지금 고민중입니다
분양아파트를 하게 된다면 재건축예정지에 있는 빌라를 처분해야 하구요
임대아파트를 한다면 그 빌라를 처분하지 않아도 되구요
저희 빌라는 철산역 5분거리에 있으며 현재 푸르지오와 브라운스톤이 건설중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 통장이 300만원청약예금이 5년 이상된 통장이 있는데요
무주택세대주기간이 5년이상이며 나이도 만 56세이시구요
민간임대아파트 25.7평에는 무주택자 우선공급이 적용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