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6년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남에 거주하고 있구요, 1971년 2월 생으로 만 35세이고 저나 배우자 명의의 주택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2003년 4월에 해서 결혼전처럼 현재도 67세(부), 63세(모)인 부모님과 함께 부모님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세대주는 아버지)

60세 이상인 부모님과 살 경우 부모님의 주택소유에 관계없이 본인의 무주택 세대주 기간을 인정받는다고 들었는데, 결혼전에도 해당되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을 늦게 했지만 "35세 이상 5년 무주택 세대주"인 2순위에 해당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저하고 같은 경우내요(저는 미혼).
호주(아버지,어머니) 60이 넘으시면 주택을 소유한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호주예정자로 무주택 세대주에 해당하지요.
(동일 등본상에 있음).

그리고 최우선 순위
(성남 40세이상 10년 무주택 그 다음 서울 40세이상 10년 무주택)
우선 순위
(성남 35세이상 5년 무주택 그 다음 서울 35세이상 5년 무주택)
일반 1순위
(성남 1순위 , 서울 1순위)

님은 성남 35세이상 5년 무주택에 해당하시내요.
(정확한것은 1588-9999 극민은행 확인)
앞으로 청약자격이 점수제로 변경된다고 하는데.
아무튼 이번에 좋은 결과 있으세요.
그리고 아래내요 참고하시구요.



민법 제984조(호주승계의 순위)에 의하면 "호주승계 순위는 ⓐ피승계인의 직계비속 남자 ⓑ피승계인의 가족인 직계비속 여자 ⓒ피승계인의 처 ⓓ피승계인의가족인 직계존속 여자 ⓔ피승계인의 가족인 직계비속의 처 순이며, 동순위의 직계비속이 수인인 때에는 최근친을 선순위로 하고 동친 등의 직계비속 중에서는 혼인중의 출생자를 선순위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이들 모두가 호주승계예정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해진 순위를 고려하여 우선 장남에 한하여 인정하되, 장남이 사망 등으로 호주승계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차순위자를 호주승계예정자로 인정합니다

(호주 승계예정자 주택소유 여부)
주택공급에관한규칙 제6조 3항 6호의 규정에 의거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호주 승계예정자 기산일(세대주))
호주인 세대주가 동일 주민등록등본상 등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호주의 당초 세대주기간을 그대로 승계 받을 수 있으나 주민등록등본상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직계존속의 연령이 60세가 되는 날이 세대주기산일이 됩니다

(호주 승계예정자 인정 조건)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으면 세대주로 간주합니다. 이 경우 부양여부는 사실관계가 아니라 공부상(주민등록등/초본 등) 등재여부로 판단합니다

출처 : 국민은행 인터넷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