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34세(4월이 지나야 만 35세)인 무주택자여성으로
성남거주 5년이며 세대주가 된지는 1년 6개월 되었습니다.(부모형제와
함께거주)

청약예금 삼백만원을 2002년도에 들었다가 2003년도에 평행변경하면서
사백만원으로 해놓은 청약예금이 있습니다..

저는 생애 첫주택자금 대출을 1억5천 정도 받을 예정이고
제가 있는돈 오천만원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투자가치가 높은 곳을 찾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혹시 요즘 뜨고 있는 판교에 분양 받을 확률은 있을까요?
근데 만약 당첨 되더라도 돈이 넘 없어서 고민입니다...
판교는 아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같이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무주택자 언니가 2003년도에
청약예금 2백만원들어놓은 것이 있는데 언니통장으로 판교나다른지역을 청약을 하는것이 더 좋을까요? 그런데 언니는 세대주가 아니랍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주택우선공급의 혜택을 받을수 없습니다.

나이도 그렇고 세대주5년이 되어야하는데,,, 35세이상 무주택세대주 5년이상일때 혜택이 있는데 해당사항이 없군요.

판교에는 일반1순위로 청약은 가능하지만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하지만 성남1번과 수도권1번 2번의 기회는 있네요

적은 평형에 청약해 보세요...뽑기니깐 혹시 압니까? 로또보다 확률이

훨씬 높긴 하니깐요...

그리고 대출포함 2억가지고는 투자가치있는 곳을 찾기 힘듭니다.

종자돈을 더 모으세요.....

이번에 청약제도 바뀌면 무주택자에게 많은 기회가 있을것 같으니

종자돈을 모으면서 유망분양을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언니도 세대주가 아니라서 무주택자 혜택을 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