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께서 청약저축에
약270만원 정도 부으셨고
10년 이상 무주택으로 경기도 용인거주 1년6개월 되셨습니다.
그전엔 계속 서울 거주하셨구요..

그런데 일전의 분당에서 있었던 설명회를 다녀오신후
금액이 너무 적으므로 예금으로 전환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은행에 물어보니 납입액 한도내에서
옮겨갈 수 있다고 하던데
경기도 예금 200만원으로 옮겨서 청약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궁굼합니다.

또한 저축은 3월과 8월 2번의 청약기회가 주어지고
예금은 3월에 당첨이 안되더라도
8월에 청약이 불가능 하다고 하시는데 밎나요?

이런 저런 상황을 따져보니
어떤 쪽이 더 유리한지 판단이 서질 않는군요..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그 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청약저축의 경우 최소 60회 이상이어야 하고 총액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총액이 적은 경우 아예 청약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1500만원 이상은 되어야지 당첨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예금으로 전환하시면 40세이상 무주택 10년의 혜택을 받으셔서 총 3번의 당첨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예금으로 전환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8월에 기회가 없다는 것은 예금 200만은 전용 면적 85m이하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 하셨던 분의 조언이 정확히 맞습니다.
저도 작년에 부금에서 예금 300만원으로 변경 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8월 달에도 전용면적 25.7평(33평)도 분양예정입니다.
(매일 경제신문 판교전략 교제에 나와 있습 15000원 주고 구입)
진원ENC 임대주택 맞은편 A9-1/A9-2 517가구 , 건영 맞은편에 587가구
분양 계획이 있는데 경쟁률은 3월에 믺러진 분들이 당연히 청약 할테니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하겠지요.
제 생각도 저축불입 회수가 적어서 예금으로 변경하시는게 훨씬
당첨에 근접 할수 있는것 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판단 이고요.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