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라 함은 어떻게 보면 전쟁과도 같습니다.
그만큼 치열하고 그에 따른 가치 역시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금 역시 만만치 않고 그에 따라 수익역시 기대한 것만큼 크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을까요. 또한 투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무허가건물의 매입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허가 건물이라고 해도 구역내의 한창 개발중인 물건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유허가 건물과 가격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보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려면 결론는 구역내의 물건이 아닌 개발예정지의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무턱대고 하는것은 투자가 아닌만큼 개발예정지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또한 수용시까지 걸리는 기간도 1년 반정도로 2년이 넘어가지 않는 물건을 잡는게 좋겠죠.

현재 서울시는 곳곳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거나 예정이 잡혀있습니다. 그만큼 물건들도 많아 어떻게 보면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데 투자시 꼭 확인원이나 이용계획도 등을 확인하시고 매매 후 명의 이전을 한 후 소유자가 바뀌었는지 확인원을 떼어보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신중하고 꼼꼼한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간다면 정작 투자할 시기를 놓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일단 좋다고 확신이 들고 서류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없다면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투자라는건 말 그대로 도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후에 수익이 생각만큼 안나올 수 있다는 작은 걱정이 가능성을 묻어버릴 수 있습니다. 투자라는건 늦을수록 더 하기 힘든 법입니다. 확신이 있을때 바로 잡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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