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petroman님..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겠습니까??

몇달 전에 4천 만원이여??

어디서(부동산,회사) 물건을 구입하셨는지..

어느 물건을 구입하셨는지..

계약하실때 보상시기를 적어주셨다면..그시기에 철거가 되지 않을시..에 대한 계약조건도 있을텐데요..

몇달전에 4천만원이라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현 철거가옥 시세는 9천5백이라는 프레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인데..

그 물건지를 판 회사에서는 어떤 답변을 하는지도 궁금하군요..

그회사가 존재 하다면 분명 돈을 회수 받을수 있읍니다..

도로예정지로 잡혀 있으나..5년후에 가능하다는건 어디서 알려 드린건지..



petroman 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회사를 밝히셔야 겠죠...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yk8285@naver.com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petroman"님의 글입니다.

몇달전 보상시기까지 계약서상에 적어가며 안심시킨(?)후 4천의 프레미엄까지 얻어 제게 몇달전 팔아먹은 **부동산** !!

확이해 보니 도로예정지로 잡혀있으나 사업진행은 앞으로 5년이후에나 가능이나 할지 알수없더군요!
주변부동산에 확인해봐도! 제가 그 순간 떠안은 4천의 프레미엄은 제끼더라도 그가격으론 되팔수도 없는 가격이더군요!

완전 사기당한거죠!

이가 갈리고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어디다 호소하는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악덕업체에 제가 갇다바친 돈을 회수할 방법은 없는지요?

특별분양! 광고하는대로만 되면 누군들 하지안겠습니까?
저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서울시내 33평 아파트 남들보다 1억원이상 절약해 얻는다는 단꿈에 젖어있었습니다. 당해보니 알겠더군요! 그 당시에 주위에서 만류해도 들리지 안던 얘기들이 이젠 뼈속 깊이 절절한 후회로 다가옵니다.

전 언제가 될지도 알수없는 다 낡아빠진 주변시세보다 6천이나 비싼(것두 컨설팅업체라는 인간이 4천이나 중간에 때먹은 팔리지도 안는) 낡은 빌라!!만 가지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원금에 근접하게라도 회수할 방법이 없는지?
이대로 팔리지도 안는것 들고! 그냥 다 포기하고 살아야는 건지?
그 악덕 업체가 또다는 사람에게 사기쳐먹지 안도록 혼내줄 방법은 없는지?

제발 도와주십시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막막한 기분과 저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생기지 안길바라는 마음에서 급하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