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지구 투자분석

지구는 금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금년말 국민임대주택 4,973호를 포함 총 8,407호의 주택에 대한 사업승인 후 2008년 후반기에 는 일반에게 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들 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하여 서민용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적합하며 개발제한 구역 해제예정지임을 감안하여 공원 녹지율을 25～31% 확보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황과 입지여건을 보면<<서울마천지구>>는 서울시청으로부터 남동측 약 17km 지점에 기존시가지와 연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북측 1.6km 지점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하남I.C)가, 서측 0.3km 지점에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및 생활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또한, 지구 인근에 천마산근린공원, 청량산, 남한산성 등산로가 위치하는 등 자연환경도 쾌 적하여 이 지역 무주택 서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녹지축과 연계된 공원․녹지 계획, 옥상정원 조성, 옹벽녹화, 생태하천 조성 등을 통 해 인공환경을 녹지공간화하고 보행통로도 녹도화하여 친보행․친생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파구에 속한 동으로 송파구의 가장 동쪽, 남한산의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동쪽과 북쪽은 경기도 하남시, 서쪽은 오금동, 남쪽 은 거여동과 접해 있는 곳으로 동 이름은 마을 동쪽에 있는 마산(천마산이라고도 함)에서 비롯되었고,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마천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남한산 북서 등산로 입구여서 많은 등산객이 찾으며, 남북으로 이어진 등산로와 성내천을 복개한 도로가 있다.

마천동 241 번지일대 7만 2500여평(21만9000㎡)

서울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 가운데 송파구 마천동은 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우면동과 함께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인하여 택지개 발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업 지 체 지역에 대해 건교부는 시행된 국민임대 주택건설 특별법을 적용해 사업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 안을 검토하고 소극적인 곳은 시,도가 직권으로 지정 절차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거래는 뜸하나 투자열기는 지속...

5호선 맨 마지 막, 송파구에서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마천동은 흔히 역전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왜 단독주택지 안에 역 출입구가 났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끔 주변은 대형상가대신 동네 조금한 가게, 대규모 아파트 대신 낮은 다가구 주택 들로 이루어져 있다.

1960년대 도심 철거민 집단이주지역으로서 노후단독 및 다세대, 다가구, 연립 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있고 기반시설 또한 부족 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일대 뉴타운, 국민임대 건설을 위한 그린 벨트 해제, 택지조성 등의 개발계 획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그린벨트해제 예정지역에 인접한 주택은 뉴타운 개발예정지로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평균 배 이상 상승하면서 호가가 이미 오 를 만큼 오른 데다 매물이 귀해 간간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인근 문 정ㆍ장지지구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평당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당 500만원 정도 오른 1300만원이고, 토 지는 평당 500만원에 거래되고있다.

투자가치 있을까?

현재는 소규모 주택이 집단적으로 밀집해있고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주건 환경이 열악하지만 3차 뉴타운후보 중에서 가장 유력 한 후보로 주목되고 있고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던 241일대가 택지개발로 추진되면 강남권 주거환경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 대된다.

또한, 문정ㆍ장 지지구와 거여 일대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두고 사실상 접해 있어서 연계 개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 니 신도시급의 `강남 속 신강남`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또한, 친환경 주거지로 탁월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어 그린벨트를 둘러싸고 있는 천마산은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 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휴식처로 이용되고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여기를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