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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
'본인명의 토지재산을 원클릭, 한눈에 OK!'
앞으로는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 명의 토지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본인 명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를 개발하고 10월 1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APT, 연립주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누락되어 있을 수도 있는 토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명의 토지를 등기부와 일치시켜 토지 사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국민들이 토지재산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종전에는 본인 토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군구청을 방문하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원-클릭으로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국민들의 호응도를 감안하여 서비스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서비스 이용절차
이 기간에 우리나라 토지소유자 17백여만명중 10%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 400억 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향후 토지관리의 편리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재산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혹시 모르고 지냈던 토지가 있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경우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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