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공급예정인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 최고층 아파트는 화려한 외관과 최신 건축기술이 적용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입주 후에는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불경기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이른바 '무풍지대'가 있다. 걸어서 5분 이내에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초역세권에 자리한 아파트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은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직격탄을 맞이 한 가운데 인천 석남동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조기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갔다.

직접 거주하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찾는 이들이 많아 임대 전환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초역세권 단지는 대중교통 인프라와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해 임대 수요가 꾸준하고 그에 따른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서구 석남동 서부여성회관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에 최고 32층(예정)의 초고층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석남동 564-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신성미소지움’은 지하2층~지상32층, 10개동에 전용면적▲52㎡ 209세대, ▲59㎡ 544세대, ▲74㎡ 201세대 등 총 954 세대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7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역의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신월IC 지하화(2025년 예정) 및 일반도로화를 비롯해 인천시의 석남역세권 복합개발 예정과 루원시티 개발 본격화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석남초.중, 건지초, 천마초, 가좌중.고, 인천보건고, 가람고 등 다수의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 자리한 홈플러스와 서경백화점, 롯데마트와 인천시의료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성미소지움은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며, 거래도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호황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반면 불황에는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장점을 지닌다”며, “신성미소지움은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석남 미소지움 홍보관 대표번호 ☎1800-3855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