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10월의 재건축 열풍은 11월 중순 이후 부터는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고덕시영 등 고덕주공아파트의 매매 호가는 2-3천 정도 하락하였지만 매수세는 현재 관망 중이다.

현행 종부세의 과세 기준의 완화는 여러가지 이유로 완화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이후에나 거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세율 완화는 더욱 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1월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시 실 수요자 층이 상당이 두터운 것을 느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잠재적 주택 수요층은 향후 주택시장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다주택자들의 주택 매도 물량 또한 상당량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내년 부터 2주택 자들의 양도세 중과 과세가 시행되므로, 11월경에 매도 계획을 세웠던 분들이 시장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매도 타이밍을 미루었다.

결국 매도하지 못하고 올해를 넘기는 물건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2월1일 고덕 주공1단지는 조합원 동호수 추첨이 완료되었다.

새로운 개념의 고급 아파트가 곧 탄생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09년 4월이며, 65평 78세대, 54평 117세대, 44평 209세대, 34평474세대,25평 264세대 총 1,142세대이다.

일반분양은 후분양으로 2008년 중순경으로 예상된다.

단독주택의 시세도 평당 1500만원선으로 65평 단독주택이 10억 선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다세대 시세도 평당 3000만원을 넘어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대지지분 11.5평 다세대 주택이 3억5000만원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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