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 부동산 시장은 구정 명절까지도 조용한 가운데 지냈습니다.

부동산시장 특히 주택시장은 꽁꽁 얼어 붙었고 정부의 여러 대책이 표면적으로는 효과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새해 이후 매수 문의를 받고 느낀점은 아직도 상당한 수의 실수요자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대기 매수자가 계약에 임하지 못하는것은 혹시 집값이 조정 받게 될 지도 모른다는 염려 때문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매수자들이 언제쯤을 매수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2월 임시국회 분양가상한제등의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정부는 주택보급율이 100%에 미치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주택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지요.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현장 분위기는 매수자의 관망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5월 전후에는 실수요자층이 움직일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향후의 재건축시장의 특이한 점은 동일 지역내의 저밀도 재건축단지의 경우에도 기반시설부담금이나 분양가상한제등의 법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차별화 시장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조합원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부담금에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 품질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차별화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고덕주공1단지 아이파크는 지난해(2006. 9. 29.)에 관리처분인가 까지 마무리 했으며 주택철거가 완성되어 이제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등의 규제도 피해가는것이 확실시 될 뿐만 아니라 입주시기도 2009년 5월경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주거지로서 선호되는 높은 녹지율(47%)과 잠실에는 없는 65평대를 비롯하여 54평, 44평, 34평등이 있으며, 1층을 호텔식 피로티로 하여 고급화 하였으며, 넓은 주차공간(세대당 2대의 주차 및 양쪽10cm 더 넓음)을 확보 함으로써 여성들이나 대형차의 주차에도 어려움이 없게 하였으며, 휘트니스 시설 뿐만 아니라 단지내의 조경 특화도 동시에 준비중 입니다.

또한 올해 9월착공하여 2009.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강동문화예술회관(1000석규모)이 경희동서신의학병원 우측에 새롭게 건립되어 서울 동남부의 문화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고덕동 일대 녹지띠를 포함하여 주변일대를 연결하는 약 24km 그린죤을 추가로 개발하여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각광을 받게될 것으로 여겨 집니다.

실수요자라면, 주택시장이 어느정도의 조정기간을 그친 지금을 차별화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고덕주공1단지 아이파크를 매수 하는 타이밍으로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고덕지구 단독 다세대의 경우에는 연초까지 문의가 이어졌으나 현재까지는 조용한 편이며 주변의 토지 수용보상금이 지급되는 시점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의 .상담 : 실로암공인 02-426-8333

고덕주공1단지착공중,분양가 상한제배제확실시

실로암부동산     주소: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표: 양원규 TEL : (02)426-8333 / H.P : 010-6622-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