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장관은 최근 집값불안을 막기 위해 분당규모의 신규 신도시 1곳을 수도권에 건설, 주택공급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분당 정도의 규모로 인구밀도를 낮춰 쾌적성을 높혀 강남 진입수요를 끌어들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신도시 대상에서 그린벨트는 제외되고 서울에서 50~60km 떨어져 있으면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선상에 위치한 서울 외곽지역 중에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꾸준히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천시는 매물이 부족한 편이어서 오름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7억2천만~7억7천만원, 주공6단지 16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3천만~5억5천만원, 1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6억4천만~6억8천만원, 2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8억7천만~9억5천만원, 주공7단지 16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6천만~4억8천만원, 27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9억8천만~10억원, 부림동 주공7단지 25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10억~10억3천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가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6평형이 6억3천만~7억3천만원, 18평형이 7억5천만~8억5천만원, 중앙동 주공10단지 40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14억3천만~14억8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구리시는 꾸준히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교문동 구리한양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5천만~3억9천만원, 50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5억8천만원, 일성이 각각 1천만원 정도 올라 32평형이 2억~2억5천만원, 49평형이 3억3천만~4억원, 수택동 쌍용 24평형이 7백5십만원, 34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8천만원, 우림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2천만원, 34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 일신건영2차가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3평형이 2억~2억4천5백만원, 43,45평형이 3억4천만~3억7천만원, 토평동 토평SK,신일 34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9천만~3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군포시 금정동 쌍용스윗닷홈 32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3억6천만원, 당동 주공2단지 24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2억1천만원, 당정동 신산본자이2차 3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1천만원, 4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5억5천만~6억원, 산본동 구주공1단지 2천만원 정도 올라 각각 2천만원 정도 올라 14평형이 4억2천만원, 15평형이 4억5천만~4억7천만원, 16평형이 5억원, 19평형이 5억8천만~6억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중·소형평형 위주로 수요가 많은 중심으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산본 금정동 목화한성이 각각 1천만원 정도 올라 37평형이 1억8천만~1억9천만원, 48평형이 1억9천만~2억1천만원, 무궁화주공1단지 30,31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5천5백만~1억6천5백만원, 무궁화화성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1억9천만원, 산본동 가야주공5단지 24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1억3천만원, 백두한양9단지 4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억5천만원, 세종주공6단지 2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3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1억9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안산시 사동 선경 2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원,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억2천만원, 6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 숲속마을요진1차 53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6천만~1억8천만원, 안산고잔6차푸르지오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4천만~1억6천만원,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1천만원, 월드1차 61평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월드2차 2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원, 현대1차 4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