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민간아파트 분양가 공개에 이어 분양가 인하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민간분양아파트에 적용하는 것이 민간업체의 창의성 제한 등의 부작용이 많아 적지 않은 문제를 야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런 우려 가운데 분양가 문제가 과연 해결될지 의문이지만 분양가 문제를 최대한 해결해 집값 안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매매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으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교문동 교문대우,동양고속 3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2천만~4억2천만원, 50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2천만~6억5천만원, 토평동양 46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5천만~8억원, 토평신명 35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5억~6억2천만원, 수택동 주공 32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3억원, 토평금호베스트빌2단지 41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7억~7억5천만원, 인창동 아름마을원일 51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원, 63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4억6천만원, 65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4억8천만원, 삼환 46평형이 4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6억1천만원, 토평동 토평삼성래미안 51평형이 5천만원 정도 올라 8억~9억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과천시는 전지역의 시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5천만원 정도 올라 8억~8억5천만원, 주공6단지 16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6억5천만원, 27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11억~12억원, 부림동 주공7단지 16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3천만~6억5천만원, 18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7억5천만~7억7천만원, 주공7단지 27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12억~12억3천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 8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억2천만원, 중앙동 주공1단지연립 27평형이 4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8천만~10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원시 권선동 대림한숲타운 49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5천만~6억5천만원, 주공3차 19평형이 1천7백5십만원 정도 올라 3억8천5백만~4억2천만원, 망포동 동수원LG빌리지Ⅰ4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5억7천만~6억5천만원, 55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3천만~7억원, 영통동 풍림아이원 35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2천만~4억원, 49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3천만~6억5천만원, 정자동 대림진흥 34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1천만~3억6천만원, 천천동 영풍마드레빌 46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2천만~5억2천만원, 호매실동 쌍용 44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3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안정세를 차츰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군포시 금정동 쌍용스윗닷홈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당동 당동2차e-편한세상 33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2억~2억2천만원, 당정동 당정푸르지오 3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4천만~1억6천만원, 성원상떼빌 44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대야미동 건양2차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안산시 고잔동 고잔4차푸르지오 32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고잔5차푸르지오 2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사동 욱일 32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 월드1차 6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6천만~2억원, 월피동 한양1차 40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현대2차 4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