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김선영연구원(joypuka@yesapt.com)

실수요자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부동산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들어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예고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매물이 부족한 모습이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 매물이 부족하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강남권 아파트의 오름세가 강북지역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11월 둘째주 변동률은 1.26%로 11월 첫째주(1.11%%) 변동률보다 0.15%포인트 상승했다. 구별로는 송파(1.77%), 노원(1.71%), 성동(1.69%), 강동(1.67%), 강북(1.53%), 도봉(1.50%), 구로(1.48%), 서초(1.46%), 중구(1.40%), 마포(1.35%), 동작(1.32%), 관악(1.22%), 광진(1.20%), 강서(1.13%), 강남(1.11%), 성북(1.10%), 중랑구(0.98%), 금천(0.86%), 용산(0.60%) 등의 변동률을 보였다.

송파구는 그동안 가파른 상승과 정부의 추가 대책 발표 예고로 매수세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호가는 계속 오르는 모습이다. 가락동 가락시영1차 13평은 2천만원 올라 5억8천만~6억원, 2차 17평은 2천5백만원 올라 8억6천만~8억8천만원, 극동 53평은 1억5천만원 올라 10억5천만~13억원, 금호 38평은 2천만원 올라 5억5천만~6억4천만원, 우성1차 39평은 2천만원 올라 6억8천만~8억2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고 신천동 진주 55평은 1억3천5백만원 올라 17억~17억5천만원, 롯데캐슬콜드 77평은 1억원 올라 23억~28억원, 장미1차 28평은 5천만원 올라 7억7천만~8억2천만원, 장미2차 39평은 4천만원 올라 11억5천만~12억5천만원,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 57평은 2억원 정도 올라 20억2천5백만~22억8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다.

노원구도 뉴타운 개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형성 등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중계동 대림벽산 51평은 5천만원 오른 9억5천만~11억원, 경남 31평은 1천5백만원 올라 2억4천만~3억원,주공4단지 31평은 2천5백만원 올라 2억8천만~3억5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고 상계동 금호 38평형은 1천만원 올라 2억~2억4천만원, 상계2차중앙하이츠 32평은 1천만원 올라 2억5천만~3억원, 주공4단지 35평은 6천만원 올라 2억5천만원~3억2천만원으로 거래선을 형성했다. 하계동 삼익선경 40평은 2천5백만원 올라 4억5천만~5억7천만원, 현대1차 31평은 3천만원 올라 2억9천만~3억7천만원, 미성 42평은 2천만원 올라 4억5천만~5억5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다.

성동구 금호동 두산 44평은 4천만원 올라 6억5천만~7억5천만원, 대우 24평은 2천만원 올라 3억~3억8천만원, 대우 44평형은 4천만원 올라 6억~9억원, 성수동 강변건영 33평은 1천만원 올라 5억2천만~7억원, 동아그린 43평은 1천5백만원 올라 4억6천만~6억3천만원, 현대그린 34평은 1천5백만원 올라 3억3천만~4억8천만원, 롯데캐슬파크 33평은 1천만원 올라 5억~6억2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다. 옥수동 극동 28평은 3천만원 올라 3억6천만~4억4천만원, 52평은 2천5백만원 올라 8억~9억5천만원, 옥수하이츠 32평은 2천5백만원 올라 4억4천만~5억8천만원, 하왕십리동 금호베스트빌 43평은 1천5백만원 올라 4억~4억8천만원에 거래선을 형성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한라시영 13평은 1천만원 올라 4억6천만~4억8천만원, 17평은 1천7백만원 올라 5억8천만~5억9천만원, 고덕주공2단지 13평은 2천5백만원 올라 5억3천만~5억5천만원, 18평은 1천5백만원 올라 8억4천만~8억6천만원, 상일동 주공3단지 16평은 2천만원 올라 5억7천만~5억8천만원, 5단지 24평은 2천만원 올라 7억4천만~7억6천만원, 27평은 3천만원 올라 8억8천만~9억원에 거래선을 형성했고 길동 신동아2차 19평은 5천5백만원 올라 2억~2억3천만원, 삼익파크 31평은 2천만원 올라 6억~6억5천만원, 45평도 2천만원 올라 8억2천만~8억7천만원,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 16평은 2천만원 올라 6억5천만~6억7천만원, 25평은 5천만원 올라 11억5천만~12억원에 거래선을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전세시장은 매매시장에 비해 안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매매값이 오른 단지에 전세값도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006년 11월 둘째주 서울 전세시장 변동률은 0.32%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11월 첫째주(0.21%)보다 0.11%P 상승했다. 구별로는 강남구(0.59%), 노원구(0.58%), 중랑구(0.52%), 중구(0.48%), 강서구(0.47%), 강북구(0.40%), 성동구(0.34%), 구로구(0.33%), 도봉구(0.31%), 동대문구(0.29%), 용산구(0.27%), 서초구(0.26%), 성북구(0.23%), 관악구(0.22%) 등의 변동률을 보였다.

강남구 개포동 대청 26평은 1천만원 올라 1억8천만~2억1천만원, 우성3차 47평은 1천5백만원 올라 4억~5억원, 56평은 4천만원 올라 4억8천만~6억원,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53평은 2천5백만원 올라 8억5천만~9억5천만원, 쌍용1차 46평은 2천만원 올라 4억~4억7천만원, 우성2차 32평은 2천만원 올라 2억7천만~3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도곡동 도곡렉슬 26평은 2천5백만원 올라 2억8천만~3억5천만원, 33A평은 2천5백만원 올라 4억~4억8천만원, 삼성동 IPARK 63평은 5천만원 올라 12억~14억원, 88평은 7천5백만원 올라 17억~20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노원구 공릉동 건영 33평은 1천만원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 공릉삼익 42평은 1천만원 올라 1억6천만~1억9천만원, 현대성우 33평은 2천만원 올라 1억2천~1억2천5백만원, 상계동 상계2차중앙하이츠 25평은 1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49평은 2천만원 올라 4억5천만~5억5천만원, 주공16단지 31평은 1천만원이 올라 1억4천만~1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중계동 주공4단지 31평은 1천만원 올라 1억8천만~1억9천만원, 한화꿈에그린 49평은 4천만원 올라 2억5천만~3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