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최민희연구원(min6311@yesapt.com)


금융통화당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시중은행의 대출여력이 축소돼 부동산 수요 위축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집값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인 풍부한 유동성을 금융권에서 제한하여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촉진하는 효과가 생기는 반면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등에 악영향을 미쳐 경제활동 전반을 위축시킬 수 있는 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둔화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띄고 있다.

수원시 곡반정동 삼성 31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6천만원, 권선동 상록5단지 32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3억5천만원, 주공1차연립 15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4천만~3억8천만원, 망포동 동수원자이 4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6억~6억2천만원, 매탄동 한국2차 26평형이 1천5백만원 올라 2억6천만~2억8천5백만원, 영통동 신나무실신원 49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8억원, 인계동 인계주공 22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5억7천만~5억8천만원, 25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6억4천만~6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고양시 대화동 대화마을한라비발디 3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2천만~5억원, 6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9억2천만~10억원, 사리현동 동문굿모닝힐(1,2단지) 3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2억4천만원, 성사동 세현 23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1억8천만원, 26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원, 중산동 중산현대11단지 2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3천만원, 중산현대12단지 62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7억원, 탄현동 탄현현대6단지 26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2억7천만원, 32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억7천만원, 행신동 햇빛동신 49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3천만~6억8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시흥시 대야동 우성1차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2억5천5백만원, 4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1천5백만~3억3천5백만원, 청구1차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2억6천5백만원, 월곶동 월곶1차풍림아이원 4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2억7천만원, 5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3억2천만원, 70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9천만~4억4천만원, 장곡동 삼성 2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 32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3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는 줄어들고 있으며 급등세가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

군포시 당동 주공2단지가 각각 5백만원 정도 올라 22평형이 9천만~9천5백만원, 24평형이 1억2천만~1억3천만원, 주공4단지 2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KCC1차 2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의정부시 녹양동 녹양현대홈타운 3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원, 신곡동 건영 28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6천5백만~7천만원, 장암동신 3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 43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 장암주공5단지 25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7천만~8천만원, 풍림아이원 3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억1천만원, 용현동 현대2차 24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8천5백만~9천만원, 장암동 동아 5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호원동 신일유토빌 5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