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최민희연구원(min6311@yesapt.com)


내년 서울, 경기지역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2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재건축 사업의 위축이 감소세의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11.15 부동산대책 발표가 얼마 지나 않아 수도권 아파트 값이 내년 봄에 다시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집값 상승세가 우려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하락한 지역없이 다소 오름세는 높지 않으나 소폭 오름세를 보인곳은 많다.


안산시 고잔동 금강2차 34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억4천만원, 39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9천만~4억3천만원, 49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5억5천만원, 주공5단지 17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2억4천만원, 20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2억9천만원, 사동 선경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7천만원, 신길동 일신휴먼빌1차 33평형이 2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3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e-그린타운2차 49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3천만~6억5천만원, 와부읍 덕소리 강변삼익 31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3억5천만원, 쌍용 3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7천만~3억3천만원, 4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4억5천만~5억5천만원, 퇴계원면 퇴계원리 강남건영1단지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6천5백만~1억9천5백만원, 평내동 대명 4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3억2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김포시 북변동 영풍 3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1천만~3억8천만원, 사우동 대우 29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3억원, 길훈4차가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8평형이 1억7천만~1억8천5백만원, 32평형이 1억9천만~2억원, 풍무동 양도마을서해 42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9천만~3억9천만원, 52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5억원, 유현마을현대프라임빌이 각각 1천만원 정도 올라 36평형이 3억3천만~3억8천만원, 48평형이 4억4천만~5억1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전세시장의 움직임은 미미한 편으로 점점 오름세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 고잔동 고잔3차푸르지오 2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3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주공9단지 25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6천5백만~7천만원, 2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7천5백만~8천만원, 사동 선경 32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5천만원, 성포동 선경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5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2억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군포시 금정동 신환 23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원, 2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2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당동 마빌르스위트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산본동 삼성 20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만~9천5백만원, 2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