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김선영연구원(joypuka@yesapt.com)

서울 부동산 매매시장은 주택법 개정안 영향으로 매수세가 가격하락 기대감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DTI 규제 등 주택담보대출 강화 등으로 주택 거래시장은 여전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호재가 있는 지역은 매물도 없고 호가가 떨어지지도 않고 있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을 맞아 강북권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있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서울 부동산 매매시장은 재건축 단지는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11평은 1천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1천만원, 주공2단지 8평은 2천만원 하락해 4억4천만~4억5천만원, 주공고층7단지 34평은 1천만원 하락해 12억7천만~13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대치동 은마 34평은 1천만원 하락해 12억5천만~13억8천만원, 쌍용1차 46평은 2천만원 하락해 16억~17억원, 청실1차 31평은 1천만원 하락해 10억7천만~11억5천만원, 선경1차 57평은 3천만원 하락해 27억~28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 49평은 5천만원 하락해 13억~14억5천만원, 가락동 가락시영1차는 1천만원 하락해 5억7천만~5억9천만원, 17평은 1천만원 하락해 7억4천만~7억6천만원, 2차 13평은 1천만원 하락해 6억3천만~6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동구 고덕동 삼익그린12차는 2천만원 하락해 4억5천만~5억5천만원,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 18평은 3천만원 하락해 7억1천만~7억3천만원, 삼익그린1단지 25평은 1천만원 하락해 6억~6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한성 24평은 1천만원 올라 2억7천만~3억원, 성동구 마장동 금호어울림 32평은 2천만원 올라 4억7천만~5억2천만원, 세림 27평이 1천만원 올라 3억2천만~3억7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도봉구 도봉동 럭키 32평은 1천만원 올라 2억2천만~2억7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을 맞아 강북권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있다.

성동구 마장동 금호어울림 32평은 2천만원 올라 1억6천만~2억2천만원, 삼성 51평은 1천만원 올라 1억9천만~2억5천만원,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5단지 33A평은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 창전동 삼성 24평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성북구 길음동 대림e편한세상 38평은 1천만원 올라 1억9천만~2억1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용산구 이촌동 대우한강 35평은 2천만원 올라 2억7천만~3억1천만원, 광진구 구의동 현대7단지 27평은 1천만원이 올라 1억7천만~1억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47평은 2천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원, 대치동 미도2차 35평은 3천만원 하락해 3억2천만~3억7천만원, 동부센트레빌 45평은 2천만원 정도 하락해 7억~8억원, 쌍용1차 46평은 1천만원 하락해 4억5천만~5억원, 개포동 우성3차 1천만원 하락해 4억8천만~5억8천만원, 개포자이 55평은 1천만원 하락해 6억~6억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동부센트레빌 46평은 1천만원 하락해 3억7천만~4억원,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5단지 45평형은 5백만원 하락해 3억8천만~4억2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