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수도권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시흥시는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접하고 군자매립지 개발 호재로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시화철강유통센터 조성, 광역전철 수인선이 연내 착공 호재가 풍부하다. 정왕동 동원 122㎡이 5백만원 올라 2억7천5백만~3억2천만원, 신한토탈 119㎡은 5백만원 올라 2억7천만~3억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서해1차 95㎡는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5백만~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경전철 착공 호재로 오름세를 보였다. 금오동 신도브래뉴 109㎡는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 호원동 현대 85㎡는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장암동 대우푸르지오 79㎡는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6천5백만~1억9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 연수구는 송도신도시 일대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주안동 가람 56㎡는 1천만원 올라 6천만~6천5백만원, 남구 관교동 삼환까뮤 105㎡는 2천만원 올라 2억~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일산은 매수세가 거의 없어 거래시장은 조용하다. 마두동 백마쌍용 161㎡은 5천만원 하락해 7억5천만~8억5천만원, 후곡마을 현대3단지 158㎡는 3천만원 하락해 7억3천5백만~8억8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평촌은 초원마을 성원 105㎡은 1천5백만원 하락해 5억2천만~5억5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젊은 수요층과 방학 이사수요가 서서히 움직이면서 일부 단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오산시 부산동 운암주공1단지 102㎡는 5백만원 하락해 8천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수원시 영통동 신나무실주공5단지 79㎡는 5백만원 하락해 9천만~1억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망포동 늘푸른벽산 7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9천만~1억원,145.45㎡은 5백만원 하락한 1억3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남시는 수진동 삼정그린뷰 105㎡는 1천만원 하락해 1억5천만~1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2단지 105㎡는 1천만원 하락해 1억3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시흥시는 정왕동 청솔 59㎡는 7백만원 올라 5천5백만~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의정부시 호원동 흥화브라운빌 109㎡는 5백만원 올라 1억~1억2천만원, 현대 85㎡은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중동은 미리내마을 롯데1차 42㎡은 3백만원 정도 올라 5천만~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일산에서는 백송마을 대림 59㎡은 3백만원 올라 7천만~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