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수도권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수요세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개발호재가 있는 시흥시, 안산시 등 강세가 꾸준하다.

중동신도시는 인근 뉴타운과 재개발 등과 아시안 게임 개최 등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은하마을 주공1단지 59㎡는 7백만원 올라 1억~1억1천만원, 반달마을 건영 69㎡는 5백만원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일산신도시 강선마을 대우벽산 188㎡는 2천5백만원 올라 8억5천만~10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분당신도시 파크타운삼익 122㎡는 1천5백만원 올라 7억5천만~9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평촌신도시 목련마을 선경 198㎡는 1천7백만원 올라 10억~11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경전철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호원동 풍림 105㎡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원, 145㎡는 1천만원 올라 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우성3차 116㎡는 1천만원 올라 2억~2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평택시 서정동 금호타운 109㎡는 5백만원 올라 1억3천5백만~1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산시는 수인선 전철 개통과 돔 구장 건설 호재로 소형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선부동 군자주공11단지 49㎡ 5백만원 올라 1억4천만~1억4천5백만원, 초지동 주공그린빌 18단지 49㎡A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8백만원, 사동 상록수 월드(1.2차)202㎡는 1천만원 올라 3억8천만~4억5천만원, 고잔지구 금강2차 145㎡는 2천만원 올라 4억~4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시흥시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 군자 매립지 개발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정왕동 영남6단지 72㎡는 2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도창동 에이스 126㎡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1천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는 의정부시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덕계동 한주 99㎡는 1천만원 올라 9천5백만~1억1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천시는 여주 복선전철 사업계획, 행정타운 조성계획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증일동 현대홈타운 109㎡는 8천5백만원 올라 2억7천만~3억5천만원, 부발읍 현대3차 102㎡는 4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8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화성시 반월동 신영통현대타운1단지 109㎡는 2천5백만원 하락해 2억5천만~3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구리시 교문동 구리한양 165㎡은 2천5백만원 하락해 5억~6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10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12억5천만~13억1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소강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전세값이 저렴한 소형평형만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남양주시 오남읍 진주7차 112㎡ 6백만원 올라 4천5백만~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광명시는 가산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가 꾸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안동 주공10단지 79㎡가 3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1천5백만원, 주공12단지 76㎡는 3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2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는 의정부의 전셋값이 오르면서 소폭 상승했다. 덕계동 삼희 59㎡는 5백만원 올라 1천8백만~2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중동신도시 한아름마을 동성 83㎡는 5백만원 올라 9천5백만~1억1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산본신도시 충무마을 주공2단지 59㎡는 2백만원 올라 7천3백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일산신도시 정발마을 건영빌라6단지 238㎡는 2천만원 올라 3억~3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이천시 증일동 현대홈타운 142㎡(43평형)는 4250만원이 올라 1억 4000만~1억 8000만원이고, 남양주시 오남읍 성호 76㎡(23평형)는 1000만원이 올라 4500만~5000만원이다.

여주군 여주읍 상우1차 145㎡(44평형)는 150만원이 올라 6000만~7000만원이고, 시흥시 도창동 에이스 106㎡(32평형)는 350만원이 올라 7300만~9400만원이다.

인천은 계양구 동보1차 82㎡는 5백만원 올라 8천만~8천5백만원, 반면 연수구 연수동 주공2차 59㎡는 5백만원 하락해 5천만~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안양시 안양동 진흥 128㎡는 1천만원 하락해 1억5천만~1억7천만원, 뜨란채 109㎡는 5백만원 하락해 1억8천만~2억원. 비산동 삼성래미안 135㎡는 5백만원 하락해 2억3천만~2억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분당신도시 아름마을 건영 162㎡는 5백만원 하락해 2억4천만~2억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