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아파트 매매동향]
북핵 여파에도 불구 수도권은 여전히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검단신도시 건설 확정, 발표로 인해 신도시 예정지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몇 일 사이에 수 천만원씩 가격 상승, 현재는 거의 매물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신도시를 조성한다고 하였지만 집값 상승과 분양가 상승을 높이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가 야기되어지고 있다.

파주시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파주시는 신도시 확대 발표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파주시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큰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 꾸준히 매수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교하읍 목동리 현대아이(2차) 45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5억2천만~5억7천만원, 69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7억3천~8억원, 교하읍 동패리 벽산이 55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5천만~6억2천만원, 68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8천만~7억5천만원, 교하읍 다율리 월드메르디앙2차 44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8천만~5억4천만원, 74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7억8천만~8억3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과천시는 매물이 부족한 편이어서 오름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5천만원 정도 올라 8억~8억5천만원, 주공6단지 16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6억~6억5천만원, 1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6억9천만~7억5천만원, 27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11억~12억원, 주공7단지 16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5억3천만원, 18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6억4천만~6억7천만원, 27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10억5천만~10억7천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가 8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억2천만, 16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7억3천만~8억3천만원, 1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9억~9억7천만원, 부림동 주공7단지 18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7억5천만~7억7천만원, 25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10억6천만~10억7천만원, 27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12억~12억3천만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구리시는 꾸준히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교문동 토평동양 46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5천만~8억원, 토평신명 35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5억~6억2천만원, 구리한양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6천만~4억원, 교문대우, 동양고속 2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5천5백만~2억3천만원, 수택동 토평금호베스트빌2단지 41평형이 4천만원 정도 올라 7억~7억5천만원, 5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8억5천만~10억원, 인창동 아름마을원일 51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원, 63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4억6천만원, 삼보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3천만~4억3천만원, 토평동 토평삼성래미안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45평형이 7억~8억원, 51평형이 5천만원 정도 올라 8억~9억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광명시 광명동 현진에버빌이 4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8천만~5억원, 주공4단지 1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2억~2억1천만원, 16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2억5천만원, 19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억2천만원, 주공9단지 1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2억5천만원, 1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3억1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군포시 금정동 쌍용스윗닷홈 32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2천만~3억8천만원, 당정동 신산본자이2차 3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5천만원, 당정푸르지오 32평형이 3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