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4월] 서울시세동향

서울지역 아파트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등과 대출 규제로 매수세의 관망세 심화, 거래 실종 등으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 단지로 시작한 하락세가 일반 아파트까지 확대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대세 하락기라고 보고 있다. 집주인들은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 심화로 시장에는 매물 적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과표 상승으로 종부세 부담이 현실화되자 세금회피 매물도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강북지역에 역세권이고 소형평형 단지는 강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분석팀 김선영 연구원/joypuka@yesapt.com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반적으로 부동산거래시장은 침체기를 보이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내역공개 등의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로 집주인들은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에는 매물 적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과표 상승으로 종부세 부담이 현실화되자 세금회피 매물도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구 재건축 단지가 꾸준히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포동 개포자이 48평은 5천5백만원 하락해 16억~17억원, 우성3차 34평은 3천만원 하락해 9억3천만~11억3천만원, 56평은 5천5백만원 하락해 19억~21억원, 주공고층5단지 34평은 4천5백만원 하락해 12억~13억원, 주공고층7단지 31평은 3천만원 하락해 10억2천5백만~11억2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35A평은 3천5백만원 하락해 14억7천만~15억원, 삼성래미안 47평은 8천만원 하락해 15억5천만~19억원, 대치동 은마 31평이 3천만원 정도 하락해 10억~10억8천5백만원, 쌍용2차 31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10억5천만~12억2천5백만원, 동부센트레빌 53평은 5천5백만원 하락해 25억~29억원, 현대1차 32평은 3천만원 하락해 8억~9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압구정동 신현대 35평은 4천만원 하락해 12억5천만~14억5천만원, 50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22억~24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동구는 초기 재건축 단지가 많아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다. 고덕동 고덕시영현대 17평은 1천만원 하락해 5억3천만~5억6천만원, 19평은 1천만원 하락해 6억5천만~6억7천만원, 고덕주공2단지 15평은 2천만원 하락해 5억5천만~5억7천만원, 18평은 3천만원 하락해 7억5천만~7억8천만원, 삼익그린12차 28평은 3천만원 하락해 4억2천만~4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고덕시영 22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7억8천만~8억2천만원, 명일동 고덕현대 46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9억~10억원, 삼익그린11차 29평은 3천만원 하락해 4억~4억7천만원, 31평은 4천만원 하락해 4억8천만~5억4천만원, 둔촌동 주공1단지 16평은 2천만원 하락해 5억9천5백만~6억3천만원, 둔촌주공2단지 25평은 1천만원 하락해 9억4천만~9억8천만원, 둔촌주공4단지 23평은 4천만원 하락해 5억9천만~6억4천만원, 34평은 3천만원 하락해 9억2천만~10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10평은 1천만원 하락해 4억5천만~4억7천만원,13평은 1천만원 하락해 6억1천만~6억3천만원, 17평은 1천만원 하락해 8억3천만~8억5천만원,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32A평은 2천만원 하락해 8억3천만~9억3천만원, 43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12억~13억5천만원, 49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14억~15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오금동 대림 31평은 1천만원 하락해 7억1천만~7억7천만원, 44평은 1천만원 하락해 9억4천만~11억5천만원,
잠실동 주공5단지 34평은 4천만원 하락해 11억2천만~11억7천만원, 36평은 8천만원 하락해 13억7천만~14억2천만원, 레이크팰리스 53평은 5천만원 정도 하락해 14억~16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3단지 27평은 2천만원 하락해 6억8천만~7억3천만원, 45A평은 3천만원 하락해 15억7천만~16억7천만원, 목동신시가지4단지 35A평은 1천만원 하락해 11억6천만~12억6천만원, 45평형은 1천만원 하락해 15억~16억3천만원, 55평형은 2천5백만원 하락해 18억5천만~19억5천만원, 한신청구 33평은 2천만원 하락해 6억~6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고층) 20평은 3천만원 하락해 4억~4억4천만원, 27평은 5천만원 하락해 6억~6억2천만원, 삼성래미안 32평은 1천5백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3천만원, 세양청마루 23평은 2천만원 하락해 3억~3억4천만원, 32평은 2천만원 하락해 4억5천만~5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61평형은 3천5백만원 하락해 6억~7억원, 대치동 롯데캐슬 33평은 1천5백만원 하락해 3억4천만~3억6천만원, 42평은 1천만원 하락해 4억2천만~4억4천만원, 현대1차 32평은 1천만원 하락해 2억7천만~3억2천만원, 동부센트레빌 45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7억~7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35A평은 3천5백만원 하락해 5억~5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대치동 삼성동 래미안삼성2차 41평은 1천만원 하락해 4억5천만~4억8천만원, 50평은 3천만원 하락해 6억~6억8천만원, 압구정동 신현대 56평은 1천만원 하락해 5억~6억원, 61평은 2천5백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영등포구 당산동 한전현대 35평은 1천만원 올라 2억~2억1천만원, 문래동 현대6차 42평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2억원, 여의도동 시범 18평은 5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24평은 1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동구 응봉동 현대 25평은 1천만원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응봉신동아 25평은 1천만원이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용산구 이촌동 삼성리버스위트 50평은 2천만원 올라 7억5천만~8억원, 한강로 한강에클라트 27평은 1천만원 올라 1억6천만~1억7천만원, 32평형은 1천만원 올라 2억~2억1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구로구 고척동 대우 25A평은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양우 33평은 1천만원 올라 1억3천만~1억5천만원, 개봉동 대상 33평은 1천만원 올라 1억~1억1천5백만원, 신도림동 SK뷰 32A평은 1천만원 올라 1억8천5백만~2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강서구 염창동 우성1차 28평은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 신동아 24평은 5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 중랑구 묵동 대림두산5단지 38평은 1천만원 올라 2억~2억3천5백만원, 중화동 한신1차 25평은 5백만원 올라 1억1천5백만~1억1천8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동대문구 이문동 삼성래미안2차 23평은 2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 31평은 3천만원 올라 2억~2억3천만원, 이문e-편한세상 32평은 1천5백만원 올라 1억8천만~2억원, 41평은 2천만원 올라 2억2천만~2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