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1 흥덕 호반베르디움 최저 49점
평균 점수는 55점 선


1순위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용인 흥덕지구 중대형 호반베르디움의 당첨 최저 점수가 49점으로 나타났다. 은평뉴타운 경쟁률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여 은평뉴타운 당첨 최저 점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호반베르디움 158.5581㎡의 청약가점제 최저 점수가 50점, 최고 71점,평균 55점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형은 평균 3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용인서 30.9대 1, 수도권서 42.7대 1이었다.

최고는 주택형별로 69,71점

158.5233㎡는 최저 49점, 최고 69점, 평균 54점이었다. 용인 1순위 35.5대 1, 수도권 40.7대 1 등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이었다.

호반베르디움은 7년간의 전매제한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해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었다.